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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인트로바이오파마 외7개사, 큐레틴정 조성물 특허 회피 성공

  • 보도날짜
    2018-08-27
  • 조회수
    947

원본 기사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30615



큐레틴 조성물 특허(2027년 4월 18일 만료) 소극적 권리법위확인심판에서 승소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국내 제네릭사들이 태준제약의 큐레틴정 조성물 특허 회피에 성공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트로바이오파마와 풍림무약, 한국휴텍스제약, 한국유니온제약, 한국맥널티, 삼천당제약, 안국약품 등7개사가 제기한 큐레틴 조성물 특허(2027년 4월 18일 만료) 소극적 권리법위확인심판에서 승소했다.

지난 6월 대법원에서 이들이 제기한 소송을 심리불속행 기각판결을 내리며 제네릭 출시가 불발됐다.

하지만 이번 특허법원 환송 사건에서 극적으로 특허를 회피하며 제네릭 출시에 신호탄을 올렸다. 

‘큐레틴정’은 당뇨병에 의한 망막변성 및 눈의 혈관장애 개선과 야맹증 개선이 쓰이는 일반의약품이다.

이에 이번 7개사가 특허를 회피한 만큼 시장에 제네릭 약물이 무더기로 나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